이용 팁 · 이용 가이드
세신(때밀이) 처음 받는 법: 순서·요금 확인·팁
세신 신청 방법, 걸리는 시간, 요금 확인 요령과 받기 전 알아둘 점.
세신은 목욕관리사가 때를 밀어주는 서비스로, 흔히 ‘때밀이’라고 부릅니다. 한국 목욕 문화의 상징 같은 서비스지만 처음이라면 어떻게 신청하는지, 얼마인지 몰라 망설여집니다. 처음 받는 분을 위한 안내입니다.
신청하는 방법
- 카운터나 목욕실 안 세신대에서 신청합니다. 목욕관리사가 있는 곳(보통 목욕실 한쪽 침대)에 가서 “세신 되나요?” 물어보면 대기 순서를 알려줍니다. 카운터에서 표를 사는 곳도 있습니다.
- 먼저 탕에서 몸을 충분히 불립니다. 온탕에 15~20분 정도 있으면 때가 잘 밀립니다. 관리사가 “불리고 오세요”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- 순서가 되면 세신대에 눕습니다. 앞, 옆, 뒤 순서로 돌아누우라는 안내를 따르면 됩니다. 보통 30~40분 걸립니다.
- 끝나면 계산합니다. 현금만 받는 곳도 아직 많으니 미리 확인하세요.
요금은 얼마?
세신 요금은 지역, 업소, 성별, 추가 서비스(마사지, 오일, 얼굴 팩 등)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. 공공 통계로 따로 조사되지 않아 정확한 전국 평균은 없고, 기본 세신만 해도 입장료의 몇 배인 경우가 흔합니다. 세신대 근처에 요금표가 붙어 있으니 신청 전에 꼭 확인하고, 기본인지 추가 서비스 포함인지 물어보세요.
우리 동네 세신 요금을 알려주세요각 목욕탕 페이지의 ‘제보 대기’ 칸에 세신 가격을 알려주시면 확인 후 반영합니다. 다른 이용자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정보입니다.
받기 전 알아둘 점
- 피부가 약하거나 상처가 있으면 미리 말하세요. 세기를 조절해 줍니다. 햇볕에 탄 피부, 피부질환이 있는 부위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.
- 식사 직후나 음주 후에는 피하세요. 뜨거운 탕에서 오래 불린 뒤 누워 있으면 어지러울 수 있습니다.
- 너무 자주 받지 않습니다. 피부 각질층이 지나치게 벗겨지면 건조해지고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. 끝난 뒤에는 보습제를 바르세요.
- 여탕·남탕 운영이 다를 수 있습니다. 한쪽에만 관리사가 있는 곳도 있으니 전화로 확인하면 좋습니다.
목욕탕 기본 예절은 대중목욕탕 이용 예절에 정리했습니다.